NCT 재현, 호텔방 무단 침입·촬영 피해… SM "수사 요청"
박상후 기자 2023. 8. 22. 15:48
NCT 재현이 사생활 침해를 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재현의 사생팬 A 씨가 촬영한 NCT 숙소 내부 영상이 업로드 됐다.
특히 A 씨는 재현의 호텔방 카드키를 도용해 무단침입한 뒤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 속 호텔은 NCT가 지난해 10월 미국투어 일정 도중 머물렀던 곳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JTBC엔터뉴스팀에 '해당 영상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불법행위다. 당사는 이를 최초 업로드한 자와 재배포한 모든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사이트 및 로펌의 협조를 얻어 철저한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재현의 사생팬 A 씨가 촬영한 NCT 숙소 내부 영상이 업로드 됐다.
특히 A 씨는 재현의 호텔방 카드키를 도용해 무단침입한 뒤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 속 호텔은 NCT가 지난해 10월 미국투어 일정 도중 머물렀던 곳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JTBC엔터뉴스팀에 '해당 영상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불법행위다. 당사는 이를 최초 업로드한 자와 재배포한 모든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사이트 및 로펌의 협조를 얻어 철저한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기시다 총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4일 방류 시작"(종합)
- 갓난아기 98만원에 사서 300만원에 되판 20대 구속 기소
- 끈적이고 벌레 꼬이고…쓰레기 몸살에 '노 탕후루존' 등장
- 신혼 때 태국인 아내 성폭행으로 고소당한 50대 '무죄'
- 월드컵 우승 직후 선수에 키스한 스페인 축구협회장 '뭇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