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서 감전 사고… 협력사 직원 숨져

권오은 기자 2023. 8. 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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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1열연공장에서 포스코DX 협력사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22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협력사 직원 A(52)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전기실에서 폐쇄회로(CC)TV 설치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감전 사고로 숨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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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4고로의 모습. /포스코 제공

포스코 광양제철소 1열연공장에서 포스코DX 협력사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22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협력사 직원 A(52)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전기실에서 폐쇄회로(CC)TV 설치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감전 사고로 숨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스코는 1열연공장 조업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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