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29일 개회

김양근 2023. 8. 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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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오는 29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연다.

군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2일 회의를 열고, 제258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키로 의결했다.

이날 운영위에서는 또 '군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군산시의회 홍보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위원회 제안으로 본회의에 상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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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회, 임시회 회기와 상정 안건 등 의결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오는 29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연다.

군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2일 회의를 열고, 제258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키로 의결했다.

군산시의회 운영위원회가 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를 논의하고 있다. [사진=군산시의회 ]

이날 운영위에서는 또 ‘군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군산시의회 홍보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위원회 제안으로 본회의에 상정키로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영란, 서동완, 송미숙, 한경봉 의원의 의원발의 조례안 6건을 포함 11건의 조례안, 동의안 12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을 포함한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최창호 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요 안건들에 대한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면서 “특히 추경예산안이 적재적소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심도 있게 검토할 것”라고 강조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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