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 옥순, 불화설 악성 DM에 “니 면상 더 싫어”

이유민 기자 2023. 8. 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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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 SNS 화면 캡처.



‘나는 솔로’ 15기 옥순과 광수의 불화설이 연일 화제 오르고 있다.

지난 21일 광수와 옥순이 서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팔로우 취소하고, 옥순이 광수와의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한 점 등을 이유로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에 22일 ENA, SBS PLUS ‘나는 솔로’ 측 관계자는 스포츠경향에 “사실무근이며, 순자 측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라며 입장을 전했다.

옥순은 22일 한 네티즌과 문자 메시지로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강하게 비판했다.

옥순이 공개한 내용에서 한 네티즌은 “진심 싫다”라며 옥순을 비방했고, 옥순은 “니 면상이 더 싫다. 너나 잘하세요”라며 맞불을 놨다. 또 이 네티즌은 “파혼 축하, 아님 말고”라며 노골적으로 옥순과 광수의 불화설을 비판했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15기 출연 이후 광수와 연인 관계로 발전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두 사람의 불화설이 확산해 진위에 관심이 쏠렸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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