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필드CC, 총 1천만원 규모 포토제닉상 개최
옥스필드CC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SNS 포토제닉상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즐기는 골프 문화를 활성화하고 널리 공유하기 위한다는 취지에서 만든 행사다.
동반자들과 옥스필드CC에서 라운드하는 동안 ‘유쾌하고, 통쾌하고, 상쾌한 포즈, 즉 ‘3쾌’를 찍어 응모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간단하다. N포털에 리뷰(영수증)를 달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올데이골프 #옥스필드 #응모분야)를 걸어서 올리면 된다.
콘테스트에 참여하면 1~3차로 나뉘어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회차별로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아차상 9명, 특별상 3명, 행운상 8명 30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1~3차를 합쳐 모두 90명이 1000만원에 달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무료 라운드권(4인 1팀)과 아이스커피 쿠폰(4매) 등을 증정한다. 유쾌상, 통쾌상, 상쾌상으로 나뉘는 최우수상 수상자 3명에게는 각각 1인 무료 라운드권과 아이스커피 쿠폰(4매) 등이 주어진다. 우수상과 아차상 수상자에게도 4인 1팀이 이용할 수 있는 식사 쿠폰(아이스커피 4매 포함)과 그늘집 쿠폰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올데이 골프레저그룹 홈페이지 또는 옥스필드CC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스필드CC의 최유경 마케팅매니저는 “SNS포토제닉상은 라운드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공유하는 등 골퍼들이 펀조이 골프를 스스로 소비하고 유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각자 개성이 담긴 골프 풍경을 담아내면 ‘대상’의 후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옥스(OX)와 필드(FIELD) 코스 18홀(총 전장 7205야드)로 구성된 옥스필드CC는 매봉산 끝자락과 큰방치골(골짜기) 사이 완만한 천연자연림의 풍광이 빼어난 31만여평 부지에 자리 잡고 있어 영원히 기억에 남을 ‘인생 샷’을 칠 수 있는 골프장이다. 또 그림 같은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고 다른 지역보다 기온도 섭씨 1~2도 더 낮아 끝여름의 시원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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