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아빠랑 놀자'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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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는 지난 19일 토요 부모-자녀 프로그램 '아빠랑 놀자'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5~7세 영유아와 부모(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15가족, 총 30명의 아빠와 자녀가 참석했으며, 프로그램은 50분씩 2회 진행됐다.
조성희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아빠랑 놀자'를 통해 자녀와 유대감을 쌓고 자녀의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아이가 아빠와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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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는 지난 19일 토요 부모-자녀 프로그램 '아빠랑 놀자'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5~7세 영유아와 부모(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15가족, 총 30명의 아빠와 자녀가 참석했으며, 프로그램은 50분씩 2회 진행됐다.
'아빠랑 놀자'는 토요일 오전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놀이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점핑팩 놀이, 6월 목공놀이에 이어 8월에는 박창현 우리아이 체육교실 강사가 '아빠와 신나는 운동놀이'를 진행했다. 유아의 연령과 발달을 고려해 5-6세 유아와 아빠, 6-7세 유아와 아빠로 연령을 나누어 진행했으며, 아빠와 함께 스트레칭하기, 아빠와 두 손을 마주잡고 중심잡기, 아빠와 함께 스카프 놀이, 탱탱볼 주고받기, 파라슈트 협동놀이 등 가정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했다.
놀이에 참여한 아빠들은 "몸으로 하는 놀이가 많고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놀이라 좋았다", "아이와 좋은 시간을 보내 행복했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자녀와 함께 신체놀이를 하면서 기초체력도 기르고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조성희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아빠랑 놀자'를 통해 자녀와 유대감을 쌓고 자녀의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아이가 아빠와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아빠 프로그램 외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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