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 성덕♥' 최강창민, '슈돌' 내레이션 고정됐다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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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육중완이 하차한 '슈돌' 내레이터 빈 자리의 고정 멤버가 됐다.
22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스페셜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가 최근 고정 멤버로 결정됐다.
생후 8개월 아들을 가진 아빠 최강창민은 '슈돌'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격해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봤다.
이날 방송에서 찐건나블리는 처음으로 '슈돌'의 더빙실을 찾아 내레이터를 맡고 있는 소유진, 최강창민과 처음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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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육중완이 하차한 '슈돌' 내레이터 빈 자리의 고정 멤버가 됐다.
22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스페셜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가 최근 고정 멤버로 결정됐다. 제작진과 긍정적인 논의 끝에 고정 내레이터로서 함께하기로 확정했다고.
앞서 내레이션을 맡은 육중완이 하차한 뒤, 송일국, 이석훈, 선예 등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참여해 안방마님 소유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최강창민은 지난 7월 11일 처음으로 방송에 등장해 큰 호평을 얻었다.
2020년 10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 최강창민은 지난해 10월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아빠'가 됐다. 생후 8개월 아들을 가진 아빠 최강창민은 '슈돌'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격해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봤다. 안정감 넘치는 목소리와 공감가는 내레이션, 그리고 박주호의 딸 나은이를 향한 열혈 팬심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22일 방송될 '슈퍼맨이 돌아왔다' 492회에서는 최강창민이 나은과 만나 팬심을 폭발시키며 진정한 성덕으로 거듭나는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찐건나블리는 처음으로 '슈돌'의 더빙실을 찾아 내레이터를 맡고 있는 소유진, 최강창민과 처음으로 만난다.
나은이의 춤 실력에 눈을 떼지 못한 최강창민은 "나은아 SM에 와서 희망이 되어 줄래?"라며 진심 어린 삼촌 팬의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최강창민과 나은의 첫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슈돌'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KBS2 '슈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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