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선수 참여, 심판판정 참관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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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8월18일 광명스피돔 종합심판실에서 '경륜 선수와 함께하는 심판판정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심판판정 참관 프로그램은 경륜 선수들이 경주가 진행되는 동안 심판판정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판정제도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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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8월18일 광명스피돔 종합심판실에서 ‘경륜 선수와 함께하는 심판판정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심판판정 참관 프로그램은 경륜 선수들이 경주가 진행되는 동안 심판판정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판정제도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경륜 선수 문희덕(13기 S1 김포)과 김우영(25기 S2 수성)이 참여했다. 심판장으로부터 심판의 주요 업무를 소개받고 운영되는 장비와 착순 판정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선수들은 모든 심판판정 과정을 유심히 지켜본 후 질문 등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한 것 같고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심판판정 과정에 믿음이 생겼다. 신뢰도를 높인 계기가 됐다. 다른 선수한테도 심판판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참여를 적극 추천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6회차를 마친 2023년도 심판판정 참관 프로그램은 11월까지 모두 9차례 운영할 예정이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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