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달러당 7.3위안 넘어서 '2007년 이후 처음'
이승배 기자 2023. 8. 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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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은행의 금리인화 실망감으로 위안화가 달러당 7.3 위안을 넘어섰다.
위안화가 달러 당 7.3 위안을 돌파한 것은 2007년 10월 이후 16년 만에 처음이다.
앞서 인민은행은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3.55%에서 3.45%로 0.1%포인트 인하했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 센터에서 직원이 위안화와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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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중국 중앙은행의 금리인화 실망감으로 위안화가 달러당 7.3 위안을 넘어섰다. 위안화가 달러 당 7.3 위안을 돌파한 것은 2007년 10월 이후 16년 만에 처음이다. 앞서 인민은행은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3.55%에서 3.45%로 0.1%포인트 인하했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 센터에서 직원이 위안화와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2023.8.22/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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