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귀농귀촌 새 이름으로 '충북愛 살고FARM' 등 사용"

전창해 2023. 8. 22.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누구나 살고 싶은 충북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자 '귀농귀촌'을 대신해 사용할 새 용어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지난 6월 '충북형 귀농귀촌 새 이름 찾기' 전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하고, 최근 심사를 거쳐 우수작 5개를 선정했다.

낙점된 새 용어는 '농Go농락', '새꿈지향(之鄕)', '새삶이음충북', '충북Farmtasia', '충북愛 살고FARM'이다.

도는 충북형 귀농귀촌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들 새 용어를 상황에 맞게 사용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누구나 살고 싶은 충북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자 '귀농귀촌'을 대신해 사용할 새 용어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귀농, 귀촌 (PG) [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도는 지난 6월 '충북형 귀농귀촌 새 이름 찾기' 전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하고, 최근 심사를 거쳐 우수작 5개를 선정했다.

낙점된 새 용어는 '농Go농락', '새꿈지향(之鄕)', '새삶이음충북', '충북Farmtasia', '충북愛 살고FARM'이다.

도는 충북형 귀농귀촌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들 새 용어를 상황에 맞게 사용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신선하게 느껴지는 감성 용어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