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참여연대 “시의회 해외연수 대시민보고회 필요”

이성각 2023. 8. 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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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참여연대는 광양시의원들이 다음달 유럽으로 해외연수를 떠나는 것과 관련해 연수 결과를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양참여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이번 해외연수 목적에 맞게 연수를 수행한 뒤 연수결과 보고서 제출 뿐아니라 결과보고회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양시의회가 해외연수에 나선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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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광양참여연대는 광양시의원들이 다음달 유럽으로 해외연수를 떠나는 것과 관련해 연수 결과를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양참여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이번 해외연수 목적에 맞게 연수를 수행한 뒤 연수결과 보고서 제출 뿐아니라 결과보고회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양시의원 7명은 다음달 2일부터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ESG관광과 도시재생 등과 관련해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등을 방문합니다.

광양시의회가 해외연수에 나선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만입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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