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범서농협, 체리 재배기술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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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은 22일 '체리 안정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조합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5차 영농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는 체리 1936연구소 이지원 소장으로 체리의 품종 선택부터 수형 및 토양 관리, 병해충 방제, 수확 판매까지 다양한 내용을 설명했다.
범서농협은 분기마다 영농에 도움이 되는 적합한 주제를 선정하여 조합원과 로컬푸드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영농아카데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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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 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은 22일 ‘체리 안정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조합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5차 영농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는 체리 1936연구소 이지원 소장으로 체리의 품종 선택부터 수형 및 토양 관리, 병해충 방제, 수확 판매까지 다양한 내용을 설명했다.
범서농협은 분기마다 영농에 도움이 되는 적합한 주제를 선정하여 조합원과 로컬푸드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영농아카데미를 하고 있다.
또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 여건 변화에 맞춘 영농아카데미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 일일돌봄교사 활동
울산 울주군은 22일 이순걸 군수가 언양다함께돌봄센터 일일돌봄교사를 맡아 센터 이용 아동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이 군수는 초등 돌봄 아동 25명의 눈높이에 맞춰 월남쌈 만들기 요리수업을 진행하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채소를 썰고, 라이스페이퍼에 자신들이 썬 채소를 올려 돌돌 말아 맛보며 요리수업에 적극 참여했다.
이후 이 군수와 아이들은 팀 대항 고무신 던지기 게임을 하며, 승리를 위한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쉼, 여가, 놀이 활동을 지원하는 초등돌봄기관이다.
울주군은 내년부터 맞벌이 등으로 인해 아이의 병원 진료 동행이 어려운 부모와 보호자를 대신해 ‘아픈 아이 돌봄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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