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정부 중기근로자 주택 사업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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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국토교통부 '2023년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공모에 '의령군 중소기업근로자전용주택 조성사업'과 '고성군중소기업근로자전용주택 조성사업(2곳)' 등 3건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곽근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의령군과 고성군 중소기업근로자전용주택 조성으로 중소기업 및 산업단지 인근 청년근로자들의 공공임대주택 입주 기회가 확대돼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주거안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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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국토교통부 ‘2023년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공모에 ‘의령군 중소기업근로자전용주택 조성사업’과 ‘고성군중소기업근로자전용주택 조성사업(2곳)’ 등 3건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은 주거와 일자리 지원시설 등이 결합된 청년근로자를 위한 특화형 임대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경남도 의령군과 고성군을 포함해 전국 12곳이 선정됐으며, 건설비용의 최대 80%까지 지원된다. 곽근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의령군과 고성군 중소기업근로자전용주택 조성으로 중소기업 및 산업단지 인근 청년근로자들의 공공임대주택 입주 기회가 확대돼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주거안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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