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뛰어난 얼굴 아냐, 친구들 ‘네가 왜 연예인?’ 의아한 반응”

서승아 2023. 8. 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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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뛰어난 외모에 대한 겸손한 면모를 드러냈다.

영상 속 배우 조인성은 "연예인이 안 됐으면 뭘 했을 것 같냐"라는 질문을 읽으며 "한효주는 무조건 연예인을 해야 하는 얼굴, 이 얼굴과 이 피지컬에 연예인이 아니면 뭘 하냐"라고 칭찬했다.

아울러 한효주가 "연예인이 아니면 운동선수를 했을 거 같다. 어렸을 때 골프를 쳤으면 한번 큰 꿈을 꿔봤을 것"이라며 언급하자 조인성은 "아니면 동네 헬스장 관장님이 될 수도 있고"라고 장난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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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한효주가 뛰어난 외모에 대한 겸손한 면모를 드러냈다.

8월 21일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는 ‘조인성x한효주가 이야기하는 #무빙의 숨어있는 에피소드, 비밀 맛집, 오늘 감성은 소주vs맥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배우 조인성은 “연예인이 안 됐으면 뭘 했을 것 같냐”라는 질문을 읽으며 “한효주는 무조건 연예인을 해야 하는 얼굴, 이 얼굴과 이 피지컬에 연예인이 아니면 뭘 하냐”라고 칭찬했다.

이어 한효주는 “그건 오빠 얘기지 나는 아니다. 내 친구들은 아직도 ‘네가 왜 연예인이냐’고 의아해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인성이 “성격적인 면을?”이라고 되묻자 한효주는 “아니 얼굴도”라며 답했다.

아울러 한효주가 “연예인이 아니면 운동선수를 했을 거 같다. 어렸을 때 골프를 쳤으면 한번 큰 꿈을 꿔봤을 것”이라며 언급하자 조인성은 “아니면 동네 헬스장 관장님이 될 수도 있고”라고 장난을 건넸다. 한효주는 “그것도 나쁘지 않죠”라며 동조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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