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뛰어난 얼굴 아냐, 친구들 ‘네가 왜 연예인?’ 의아한 반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효주가 뛰어난 외모에 대한 겸손한 면모를 드러냈다.
영상 속 배우 조인성은 "연예인이 안 됐으면 뭘 했을 것 같냐"라는 질문을 읽으며 "한효주는 무조건 연예인을 해야 하는 얼굴, 이 얼굴과 이 피지컬에 연예인이 아니면 뭘 하냐"라고 칭찬했다.
아울러 한효주가 "연예인이 아니면 운동선수를 했을 거 같다. 어렸을 때 골프를 쳤으면 한번 큰 꿈을 꿔봤을 것"이라며 언급하자 조인성은 "아니면 동네 헬스장 관장님이 될 수도 있고"라고 장난을 건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한효주가 뛰어난 외모에 대한 겸손한 면모를 드러냈다.
8월 21일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는 ‘조인성x한효주가 이야기하는 #무빙의 숨어있는 에피소드, 비밀 맛집, 오늘 감성은 소주vs맥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배우 조인성은 “연예인이 안 됐으면 뭘 했을 것 같냐”라는 질문을 읽으며 “한효주는 무조건 연예인을 해야 하는 얼굴, 이 얼굴과 이 피지컬에 연예인이 아니면 뭘 하냐”라고 칭찬했다.
이어 한효주는 “그건 오빠 얘기지 나는 아니다. 내 친구들은 아직도 ‘네가 왜 연예인이냐’고 의아해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인성이 “성격적인 면을?”이라고 되묻자 한효주는 “아니 얼굴도”라며 답했다.
아울러 한효주가 “연예인이 아니면 운동선수를 했을 거 같다. 어렸을 때 골프를 쳤으면 한번 큰 꿈을 꿔봤을 것”이라며 언급하자 조인성은 “아니면 동네 헬스장 관장님이 될 수도 있고”라고 장난을 건넸다. 한효주는 “그것도 나쁘지 않죠”라며 동조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1세 박주미 여대생인 줄, 병아리룩도 완벽 소화
- 박보검, 김가연 사위 되나? 딸 손 꼭 잡고 훈훈 투 샷
- 이동국 딸들 美 수영장 생일파티, 100달러 든 편지에 입이 떡
- 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사망 “빗길 미끄러져” 오늘(10일) 9주기
- ‘커피프린스’ 故 이언, 한남동 고가도로서 오토바이 사고 즉사…오늘(21일) 15주기
- 블랙핑크 리사, 무대 위 어깨끈 풀리는 사고…의연한 대처 눈길
- ‘미국판 효리네 민박’애쉬튼 커쳐♥밀라 쿠니스 美 해변 집 공유숙박 오픈 [할리우드비하인드
- ‘8년 연인’ 신민아♥김우빈, 결혼식장서 동반 포착
- “남편 만나, 온몸 아작” 하이킥 이소정 ‘발작’하는 결혼 생활→오은영 포기(결혼지옥)
- 블랙핑크 제니, 허리 훤히 드러낸 노출 의상 입고 유혹의 몸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