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은행동 건물 옥상서 60대 숨진 채 발견

유혜인 기자 2023. 8. 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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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은행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6분쯤 은행동의 한 건물 옥상에 남성 A(63)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A씨와 연락이 안 된다는 지인의 연락을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건물 방수 페인트 작업을 하던 중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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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대전 중구 은행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6분쯤 은행동의 한 건물 옥상에 남성 A(63)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와 연락이 안 된다는 지인의 연락을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건물 방수 페인트 작업을 하던 중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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