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한은 대구경북본부, 하반기 금요강좌

홍창진 2023. 8. 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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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오는 9~11월 3차례에 걸쳐 '2023년 하반기 한은 금요강좌'를 개최한다.

첫 강좌는 다음 달 15일 한은 대구경북본부 대강당에서 최정규 경북대 교수가 '죄수의 딜레마: 우리 사회에서 협력은 어떻게 이뤄지는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DGB대구은행은 대구 수성동 본점 지하 1층에 있는 금융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8만3천 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2007년 개관한 DGB대구은행 금융박물관은 기획전시 및 체험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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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전경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오는 9~11월 3차례에 걸쳐 '2023년 하반기 한은 금요강좌'를 개최한다.

첫 강좌는 다음 달 15일 한은 대구경북본부 대강당에서 최정규 경북대 교수가 '죄수의 딜레마: 우리 사회에서 협력은 어떻게 이뤄지는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10월 6일 송병건 성균관대 교수가 '그림으로 보는 금융의 역사'를, 11월 24일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이 '서라벌 천년 시간여행과 생성형 AI'를 각각 강연한다.

금융박물관에 관람객 발길 [DGB대구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GB대구은행 금융박물관, 관람객 8만3천 명 돌파

(대구=연합뉴스) DGB대구은행은 대구 수성동 본점 지하 1층에 있는 금융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8만3천 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2007년 개관한 DGB대구은행 금융박물관은 기획전시 및 체험 행사를 열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금융박물관 개관 이래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월 관람객 1천 명을 돌파하는 등 체험형 금융 교육 명소로 방문객 발길이 이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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