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제5회 청소년 IT캠프' 2차례 성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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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교내에서 2차례에 걸쳐 '제5회 청소년 IT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동호 모바일융합공학과장은 "68명 모집에 300명이 넘게 지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 12월에 개최 예정인 '제4회 한밭 IT체험 프로그램'도 아두이노, 엔트리, 인공지능 등 IT 기술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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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교내에서 2차례에 걸쳐 ‘제5회 청소년 IT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체험형 창의학습 기반 지역특화 인재를 양성하기위해 마련됐다. IT기술에 관심이 있는 지역 초등학생 68명이 참여했다.
전문 강사진과 대학생 멘토들이 1~3학년의 경우 블록코딩을 이용해 게임, 번역기 등을 만드는 과정을, 4~6학년의 경우 아두이노를 활용, LCD창에 날씨 및 시간 정보 등이 표시되는 스마트 연필꽂이 제작 과정을 각각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단순 경진대회 행사가 아닌 체험형 IT교육으로 참여 학생별 수준을 고려한 강사와 멘토 보조 지도를 통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높은 집중도로 교육효과가 좋다.
이동호 모바일융합공학과장은 "68명 모집에 300명이 넘게 지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 12월에 개최 예정인 ‘제4회 한밭 IT체험 프로그램’도 아두이노, 엔트리, 인공지능 등 IT 기술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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