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라인·번지점프 즐겨요"…청도신화랑 '스카이 트레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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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복합 익스트림 레포츠 시설인 '스카이 트레일'을 23일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4개 층으로 조성된 청도신화랑 스카이 트레일은 동시에 최대 6개 방향으로 코스 이동이 가능한 어드벤처 시설이라고 문화재단은 설명했다.
코스는 ▲스카이 트레일(성인·청소년) 94코스 ▲스카이 타익스(유아) 18코스 ▲미니 짚라인 4개소 ▲번지점프 2개소 등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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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복합 익스트림 레포츠 시설인 '스카이 트레일'을 23일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4개 층으로 조성된 청도신화랑 스카이 트레일은 동시에 최대 6개 방향으로 코스 이동이 가능한 어드벤처 시설이라고 문화재단은 설명했다.
1층은 유아, 2층부터는 성인·청소년의 이용이 가능하다.
코스는 ▲스카이 트레일(성인·청소년) 94코스 ▲스카이 타익스(유아) 18코스 ▲미니 짚라인 4개소 ▲번지점프 2개소 등으로 운영된다.
번지점프는 높이가 11m이다.
이용 요금은 성인 2만 원, 청소년 1만 8000원, 유아 1만 원이다.
청도군민은 50% 할인되며, 20인 이상 단체도 별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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