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 손홍민이 뜬다’ 충남아산, 29일 손흥민 닮은꼴 경남전에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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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가 오랜만에 열리는 홈경기를 맞아 특별한 콜레보레이션을 성사시켰다.
충남아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9라운드를 치른다.
동고는 "먼저, 경기에 초대해 준 충남아산에 감사하다.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이 될 거 같다. 팬분들께서도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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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충남아산FC가 오랜만에 열리는 홈경기를 맞아 특별한 콜레보레이션을 성사시켰다.
충남아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9라운드를 치른다. 오랜만에 아산에서 홈팬들을 맞이하는 만큼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중을 기다린다.
특별히 이번 경기에는 149만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서 기획해 화제를 모았던 ’국뻥투어‘의 출연진 3인이 팬들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손홍민 선수를 맡았던 인기 유튜버 ’동네축구고수(이하 동고)‘를 비롯해 한구경 선수(노형탁님), 김영건 선수(박봉규님)와 함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홈경기를 꾸민다.
경기 전 장외광장에서는 1대 1 미니 축구게임인 ‘동고를 이겨라’가 펼쳐진다. 해당 게임에서 3인을 선정한 후 하프타임 시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결승전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밖에도 선수단 및 동고의 팬사인회와 에어바운스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플레이어 에스코트는 ‘축구선수 닮은 꼴 콘테스트’ SNS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1명이 나서게 된다. 또한, 킥오프 전 국뻥투어 멤버 3인의 시축으로 선수단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한다.
이뿐만 아니라 동고가 스페셜 장내 아나운서로 마이크를 잡아 김두봉 아나운서와 함께 홈경기 진행을 도맡는다. 이후 하프타임에는 ’동고를 이겨라’ 결승전이 열린다. 이벤트에 당첨된 관객들에게는 다양한 후원사 경품이 증정될 계획이다,
동고는 “먼저, 경기에 초대해 준 충남아산에 감사하다.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이 될 거 같다. 팬분들께서도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충남아산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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