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26일 올해 마지막 ‘별자리 야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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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오는 26일 청양시장 다목적 장터에서 올해 마지막 '별자리 야시장'을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월 개장한 별자리 야시장은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독특한 상품 판매와 문화공연 등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별자리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지역특산품 판매를 비롯해 인기가수 위일청씨와 나건필씨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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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오는 26일 청양시장 다목적 장터에서 올해 마지막 ‘별자리 야시장’을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월 개장한 별자리 야시장은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독특한 상품 판매와 문화공연 등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별자리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지역특산품 판매를 비롯해 인기가수 위일청씨와 나건필씨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집중호우와 극한 더위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기에 모자람 없는 장터가 될 것”이라며 “맛있는 먹거리,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되는 마지막 별자리 야시장에서 행복한 여름밤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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