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서 감전사로 50대 근로자 사망
최종필 2023. 8. 22.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감전사고로 50대 근로자가 사망했다.
22일 오전 11시 30분쯤 광양제철소 1열연 공장에서 포스코DX 협력업체 직원 A씨(52)가 작업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A씨는 공장 내 전기실에서 폐쇄회로(CC)TV 설치 작업을 하다 감전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감전사고로 50대 근로자가 사망했다.
22일 오전 11시 30분쯤 광양제철소 1열연 공장에서 포스코DX 협력업체 직원 A씨(52)가 작업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A씨는 공장 내 전기실에서 폐쇄회로(CC)TV 설치 작업을 하다 감전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광양 최종필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잔소리했다고… 아들 앞에서 아내 무참히 살해한 60대男
- “뽀뽀하고 데이트”…19살 조카와 바람난 남편 ‘경악’
- 감독이 가슴 만지고 회장이 강제 키스…스페인 女대표팀 수난
- 21살 차 커플 탄생? 이열음♥한재림 열애설에 소속사 입장 밝혔다
- 밀크셰이크 먹고 3명 사망…미 ‘리스테리아’ 감염 경고
- 신혼 첫날밤 외국인 아내에게 강간 고소당한 50대 ‘무죄’ 이유
- 조우종, 단칸방 홀로 생활 “마음에 철조망 있어”
- 신생아 돈거래…친모는 98만원에, 구매자는 300만원에 되팔았다
- 시청자 감금·살해, 사체유기…20대 BJ 징역 30년 확정
- “나는 강도, 기는 경찰”…대전 신협 강도 베트남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