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충북총국, 총화상 시상금 수재민 돕기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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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충북총국(총국장 김갑태)이 총화상 시상금 전액을 수재민 돕기에 쾌척했다.
김갑태 총국장은 "이번 성금이 충북지역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상생 및 상호부조라는 협동조합 정신에 따라 총화상 시상금 전액 기부라는 의사결정에 흔쾌히 따라준 충북총국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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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NH농협생명 충북총국(총국장 김갑태)이 총화상 시상금 전액을 수재민 돕기에 쾌척했다.
충북총국은 지난 21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도내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품 지원 등에 써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총화상 시상금 전액이다.
김갑태 총국장은 “이번 성금이 충북지역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상생 및 상호부조라는 협동조합 정신에 따라 총화상 시상금 전액 기부라는 의사결정에 흔쾌히 따라준 충북총국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중앙회와 계열사,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복무기강, 업적추진, 사회공헌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농협 최고권위의 상이다.
도내 농협은행과 농축협의 생명보험사업 지원을 맡고 있는 충북총국은 지난해 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고, 연도대상 수상 농축협 6개소 및 우수직원 13명을 배출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 상반기에도 도총국 업적평가 1위를 차지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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