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발전본부, 홀몸 어르신 '딱 맞는 밥상'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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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발전본부(본부장 남석열)는 22일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남구지역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성 질환 맞춤형 먹거리 지원을 위해 '딱 맞는 밥상'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남구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당뇨와 고혈압 동시 질환자 어르신 20명을 선정해 노인성 질환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식자재 및 간편 조리 식품을 월 1회씩 총 5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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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발전본부(본부장 남석열)는 22일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남구지역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성 질환 맞춤형 먹거리 지원을 위해 '딱 맞는 밥상'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딱 맞는 밥상 사업은 홀로 생활해 결식 우려가 있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홀몸 어르신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지원해 균형적인 영양 섭취를 제공하고 건강회복을 통해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남구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당뇨와 고혈압 동시 질환자 어르신 20명을 선정해 노인성 질환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식자재 및 간편 조리 식품을 월 1회씩 총 5회 지원한다.
◇울산시 선관위 남구 다문화가족 대상 민주시민 연수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울산남구다문화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여성 10여 명을 대상으로 민주시민 연수를 시행했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 가족의 정치참여 의식 함양을 위해 민주시민으로서 역할과 선거 참여의 중요성 등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민주주의와 선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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