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지현 "첫째 벌써 11살, 멋진 엄마라는 걸 보여주려 활동"

임시령 기자 2023. 8. 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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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이지현이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이유를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쥬얼리 이지현과 그룹 스테이씨가 출연했다.

이날 이지현은 "'컬투쇼' 첫 출연"이라며 김태균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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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스테이씨 이지현 / 사진=SBS 파워FM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이지현이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이유를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쥬얼리 이지현과 그룹 스테이씨가 출연했다.

이날 이지현은 "'컬투쇼' 첫 출연"이라며 김태균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김태균이 근황을 묻자 이지현은 "첫째가 11살이다. 완전히 육아에만 집중해서 살았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방송 활동을 시작하는 이유에 대해 "이젠 아이가 컸고. 아이들에게 멋진 엄마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엄마를 검색했을 때 좋은 게 검색됐으면 좋겠다. 멋진 엄마가 되고자 결심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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