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울산 유스 현대중, K리그 유스챔피언십 U-15대회 우승
안경남 기자 2023. 8. 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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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의 유스팀인 현대중이 2023 GROUND.N K리그 챔피언십 15세 이하(U-15) 대회 정상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현대중이 FC서울 U-15 팀인 오산중을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로 이겨 우승했다"고 22일 밝혔다.
울산 U-15팀인 현대중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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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서 처음 정상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의 유스팀인 현대중이 2023 GROUND.N K리그 챔피언십 15세 이하(U-15) 대회 정상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현대중이 FC서울 U-15 팀인 오산중을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로 이겨 우승했다"고 22일 밝혔다.
울산 U-15팀인 현대중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건 처음이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현대중 수비수 김민찬이 차지했다. 또 김호유 현대중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올해 U-15 챔피언십은 총 23개 팀이 출전해 9~21일까지 충남 천안시에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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