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의암주논개 제430주기 추모제 제례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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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naver.com)]전북 장수군은 22일 장계면 논개생가지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 지역주민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암 주논개 추모제를 거행했다.
이날 제례에서는 초헌관 최훈식 장수군수, 아헌관 장정복 장수군의회 의장, 종헌관 신봉수 선양회장, 다헌관 유금선 선양회 부회장이 충절의 표상인 의암 주논개의 정신을 기리는 제례봉행과 헌공다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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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성 기자(=장수)(press@naver.com)]
전북 장수군은 22일 장계면 논개생가지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 지역주민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암 주논개 추모제를 거행했다.
장수군은 의암 주논개 순국일인은 음력 7월 7일 주논개를 추모하기 위해 매년 추모제를 지내 오고 있다.
이날 제례에서는 초헌관 최훈식 장수군수, 아헌관 장정복 장수군의회 의장, 종헌관 신봉수 선양회장, 다헌관 유금선 선양회 부회장이 충절의 표상인 의암 주논개의 정신을 기리는 제례봉행과 헌공다례를 올렸다.
의암 주논개는 1574년 장계면 대곡리 주촌마을에서 탄생, 1593년 6월 남편 최경회 현감을 따라 진주성 전투 참전 중 사망하자 남편과 나라의 원수를 갚기 위해 왜군 승전연에 참석, 왜장을 껴안고 진주 남강에 뛰어들어 순국했다.
[권희성 기자(=장수)(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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