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츠, ㈜몬스터유니온과 방송콘텐츠IP 라이선싱 활성화 위해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선스 간편 거래 플랫폼 '위츠숍'을 운영하는 ㈜위츠는 종합 드라마 스튜디오 몬스터유니온과 방송 콘텐츠 IP의 다층적 활용과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위츠숍'은 지식재산권 상품화 거래 플랫폼으로, IP 권리자와 제조사들이 다양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실물상품에서 2차 저작물까지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 중개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라이선스 간편 거래 플랫폼 ‘위츠숍’을 운영하는 ㈜위츠는 종합 드라마 스튜디오 몬스터유니온과 방송 콘텐츠 IP의 다층적 활용과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위츠숍’은 지식재산권 상품화 거래 플랫폼으로, IP 권리자와 제조사들이 다양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실물상품에서 2차 저작물까지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 중개서비스를 제공한다.
몬스터유니온은 2016년 KBS와 KBS 계열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가슴이 뛴다’를 포함하여 △‘악의 꽃’ △‘연모’ △‘오! 삼광빌라!’ △‘미남당’ 등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며 시장의 유력한 종합 드라마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향후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역량 확보에 힘쓰고 있는 몬스터유니온은 외부와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휴 및 협업을 강조해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방송 콘텐츠IP의 유무형 상품사업화 및 IP와 관련한 각종 지식재산권 및 퍼블리시티권의 활용과 보호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위츠 공동대표는 “본 협약을 통해 몬스터유니온이 보유한 IP를 ‘위츠’의 플랫폼을 통해 가치 있는 IP를 이용한 유무형 상품(실물상품 및 디지털적 사용) 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준 몬스터유니온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강점과 노하우를 결합해 긴밀하게 협업해 나갈 것”이라며 “방송콘텐츠 IP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여 방송콘텐츠 IP의 다층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여 K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요일부터 다시 등교”…‘영재’ 백강현 군, 자퇴 철회한 배경은
- 빅히트, BTS 정국 '세븐' 표절 의혹 반박… "일방의 주장"
- ‘대마 소지·흡연’ 김예원 녹색당 전 대표 재판行
- 모텔서 나체 상태 男, 가방엔 ‘하얀 가루’…“나는 피해자” 횡설수설
- 콧대 높아지는 美 직장인들 “연봉 적어도 1억원 받아야”
- “술 먹고 가벼운 마음에”…‘DJ 소다 성추행’ 관객 3명 고발당했다
- 어린이대공원 ATM 털어 322만원 훔쳐간 남성…경찰, 추적 중
- “롤모델 유영철” 12가지 행동수칙…묻지마 살인 공익요원[그해 오늘]
-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 이혼…“평생 함께할 사람 만났다” 열애 고백도
- “‘폐지 줍기’가 웬말…노인 일자리 골라서 선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