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주민총회서 주민 불편 및 생활 인프라 개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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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가 지난 21일 덕풍2동 주민들과 만나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덕풍2동 주민총회는 이현재 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1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이현재 시장은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의제 발굴과 주민총회 준비에 애써준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남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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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주현재 기자] 경기도 하남시가 지난 21일 덕풍2동 주민들과 만나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덕풍2동 주민총회는 이현재 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1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도로 전선 지중화 사업 공모 선정 △KCC 아파트 부지 내 경사로에 데크 로드 설치 △덕풍스포츠문화센터 내년 7월 준공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도 의제로 △주민화합 노래자랑 △어린이 물놀이장 행사 △골목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등이 발표됐다.
하남시는 이날 덕풍2동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일까지 관내 13개 동 주민자치회에서 차례로 동별 주민총회를 실시한다.
이현재 시장은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의제 발굴과 주민총회 준비에 애써준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남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하남=주현재 기자(olvi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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