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도의회, 새만금 잼버리 진실규명 대응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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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도의원 30여 명이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잼버리가 파행으로 끝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면서도 '잼버리 진실규명 대응단'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도의원들은 "잼버리 파행 원인을 두고 정부, 여당, 일부 언론이 '전북 책임론'을 주장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태에 대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진실규명 대응단 구성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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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도의원 30여 명이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잼버리가 파행으로 끝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면서도 '잼버리 진실규명 대응단'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도의원들은 "잼버리 파행 원인을 두고 정부, 여당, 일부 언론이 '전북 책임론'을 주장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태에 대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진실규명 대응단 구성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전북 14개 시·군의회 원내대표들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여당, 그리고 잼버리 조직위원회가 잼버리 파행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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