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고용률, 전국 군 단위서 세 번째로 높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장수군의 고용률이 전국 광역도 군지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장수군의 고용률은 77.8%로 전북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또 장수군은 65세 이상 고용률이 79.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도내에선 전주시가 34.6%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장수군은 단순노무종사자 비중이 31.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수군 고용률 77.8%로 최상위권
군산이 57.4% 가장 낮아
전북 장수군의 고용률이 전국 광역도 군지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장수군의 고용률은 77.8%로 전북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에선 경북 청송(82.1%), 전남 신안(78.6%)에 이어 세 번째다.
도내에선 군산시가 57.4%로 고용률이 가장 낮았다.
또 장수군은 65세 이상 고용률이 79.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도내에선 전주시가 34.6%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완주군은 전국 군지역 가운데 실업률(2.5%)이 두 번째로 높았다.
순창군은 농림어업 취업자 비중이 전북에서 가장 높은 54.5%를 기록했다.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 비중도 53.8%로 전북에서 가장 높았다. 장수군은 단순노무종사자 비중이 31.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편의점에 총기 강도라니"…안전지대 위협 받나
- 시청자 숨지게 하고 시신 유기…20대 BJ '징역 30년' 확정
- 첫날밤 태국인 아내에 성폭행 고소당한 50대…1심 "무죄"
- "신분증 보여주세요" 편의점주 요청에…10대, 흉기 꺼냈다
- '이다영은 왜 이제야 김연경을 저격했나' 의미는?
- '김명수 코트' 직격했던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尹과도 친분
- 윤재옥, 이재명 겨냥 "'비회기 영장청구', 또 다른 특권"
- 쇠뿔에 찔리고 소에 밟혔는데 "용감한 행사"?…멕시코 황소축제 20명 부상
- 속전속결 '오염수 방류' 나선 日…韓 권고안은?
- 백일 된 아들 살해 후 쇼핑백 담아 유기한 20대 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