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시, 'DMZ 평화역사 여행' 참가자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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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교과연계프로그램 'DMZ 평화역사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포천시 거주 2014년생(초등학교 3학년)부터 2011년생(초등학교 6학년) 청소년 총 20명이다.
포천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포천경찰서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수련시설, 체육시설 등 13개소의 차량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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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교과연계프로그램 ‘DMZ 평화역사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DMZ 평화역사 여행은 9월9일 진행된다. ‘평화와 통일의 미래를 꿈꾸는 DMZ평화관광’을 주제로 제3땅굴을 체험하고 도라전망대·통일촌마을 방문, 임진각 탐방, 느린우체통에서 미래의 나에게 엽서 보내기 등 행사를 가진다.
참가 대상은 포천시 거주 2014년생(초등학교 3학년)부터 2011년생(초등학교 6학년) 청소년 총 20명이다.
신청은 선착순이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포천시,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
경기 포천시는 오는 29일 포천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2023년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포천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포천경찰서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수련시설, 체육시설 등 13개소의 차량을 점검한다.
점검반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자동차 안전 기준에서 정한 구조 및 장치 정상 작동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및 보험 가입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자동차 구조 및 장치의 안전 기준 적합 여부 점검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안전단속원이 직접 점검하고, 발견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 및 행정처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의 통학버스를 점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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