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산업 살리자'…익산·광주 공동워크숍

전북 익산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야경. 익산시 체공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는 22일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에서 주얼리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익산시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 수탁자인 패션산업시험연구원과 광주 주얼리사업단이 공동 주관해 주얼리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 광주 동구청, 패션산업시험연구원, 광주 주얼리사업단은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과 업무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의미를 더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광주 동구청과 함께 주얼리산업의 혁신과 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추진하고, 워크숍에서 논의된 방안을 토대로 공동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