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기자재 업체 현대힘스,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신청

김효선 기자 2023. 8. 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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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기자재 업체 현대힘스가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고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2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현대힘스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2008년 설립된 현대힘스는 선박 및 보트 건조업체다.

현대힘스의 상장 주관회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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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국거래소 사옥. /뉴스1

선박 기자재 업체 현대힘스가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고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2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현대힘스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2008년 설립된 현대힘스는 선박 및 보트 건조업체다. 선박 블록, 보강재 등 선박기자재가 주력 제품이다. 지난해 기준 1447억원의 매출액과 3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현대힘스의 상장 주관회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현대힘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HD현대중공업과 협업해 친환경 사업 분야 진출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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