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18일 올림픽파크포레온 현장에서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현장에서 온열질환 위험인지와 대응요령, 예방수칙 등을 교육하고 안전모 착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18일 올림픽파크포레온 현장에서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현장에서 온열질환 위험인지와 대응요령, 예방수칙 등을 교육하고 안전모 착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수분섭취를 주제로 온열질환 예방 및 대처 방법을 교육하고, 현장에 설치된 메디컬존에서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열질환 대처 솔루션 체험을 진행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회사 경영진의 각별한 관심으로 전 현장 전반에 안전문화 확산과 온열질환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J소다 성추행한 일본 남성 2명 경찰 조사…"술김에 그랬다"
- `시청자 살해·감금·사체유기` 20대 BJ... 징역 30년 확정
- 편의점 술 사려던 미성년자에 `신분증` 요구하자... 허리춤에서 "흉기 꺼내"
- 난데없이 6층서 날아온 소주병…자동차 유리가 `우지직`
- 햄버거 가게서 밀크셰이크 마셨는데…미국서 손님 3명 사망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