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형마트 찾아간 국민권익위원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성희(오른쪽부터) 농협중앙회장,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등이 22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소비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이 완화되어 위축되었던 농축산물 소비도 차츰 풀리길 기대해 본다"며 "소비자들께서도 친지·이웃분들과 우리 농축산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시고 각종 자연재해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더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오른쪽부터) 농협중앙회장,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등이 22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소비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등을 살펴보며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경기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농협과 농민단체는 21일 국민권익위원회 전원위원회 의결을 거쳐 명절기간 선물가액이 30만원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농축산물 판매 확대 및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이 완화되어 위축되었던 농축산물 소비도 차츰 풀리길 기대해 본다”며 “소비자들께서도 친지·이웃분들과 우리 농축산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시고 각종 자연재해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더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요일부터 다시 등교”…‘영재’ 백강현 군, 자퇴 철회한 배경은
- 빅히트, BTS 정국 '세븐' 표절 의혹 반박… "일방의 주장"
- ‘대마 소지·흡연’ 김예원 녹색당 전 대표 재판行
- 모텔서 나체 상태 男, 가방엔 ‘하얀 가루’…“나는 피해자” 횡설수설
- 콧대 높아지는 美 직장인들 “연봉 적어도 1억원 받아야”
- “술 먹고 가벼운 마음에”…‘DJ 소다 성추행’ 관객 3명 고발당했다
- 어린이대공원 ATM 털어 322만원 훔쳐간 남성…경찰, 추적 중
- “롤모델 유영철” 12가지 행동수칙…묻지마 살인 공익요원[그해 오늘]
-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 이혼…“평생 함께할 사람 만났다” 열애 고백도
- “‘폐지 줍기’가 웬말…노인 일자리 골라서 선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