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유넥스트?' 하이브 차기 걸그룹 목전…日 언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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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차기 걸그룹을 선발하는 JTBC 오디션 '알유넥스트?(R U Next)?'에 글로벌 팬들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 첫 방송된 '알 유 넥스트?'는 이제 단 2회만 남겨두고 있다.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모바일 금융앱 토스를 통해 진행된 3차 글로벌 투표에는 약 1천만 건에 육박하는 투표수가 집계됐다.
이외에도 글로벌팬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참가자들의 스타일링이나 패션 아이템 정보를 공유하며 유대감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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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하이브 차기 걸그룹을 선발하는 JTBC 오디션 '알유넥스트?(R U Next)?'에 글로벌 팬들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 첫 방송된 '알 유 넥스트?'는 이제 단 2회만 남겨두고 있다. 데뷔 멤버의 윤곽이 잡혀져 가는 가운데, 국내외 팬들의 투표율이 상승하고 있다.
공식 틱톡(TikTok) 계정에서 프로그램명인 해시태그 'runext'를 활용한 영상 누적 조회수가 21일 오후 기준 6억 회를 넘겼다.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모바일 금융앱 토스를 통해 진행된 3차 글로벌 투표에는 약 1천만 건에 육박하는 투표수가 집계됐다.
특히 일본 팬들의 관심이 높다.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9월호, '논노(non-no)' 10월호 등 일본 유명 매거진에 프로그램이 소개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글로벌팬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참가자들의 스타일링이나 패션 아이템 정보를 공유하며 유대감을 쌓아가고 있다.
참가자 12인은 오는 25일 세미 파이널 신곡 미션 무대로 맞붙는다. 걸그룹 최종 데뷔조는 하이브 산하 빌리프랩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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