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카페, 진정성 로얄밀크티` 출시…원유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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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팔도는 `카페, 진정성 로얄밀크티`를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밀크티 열풍을 불러일으킨 `카페, 진정성`과 협업한 제품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던 메뉴를 대중화했다.
윤종혁 팔도 마케팅 담당은 "이번 제품은 프리미엄 밀크티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히트 메뉴를 일상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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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국내 밀크티 열풍을 불러일으킨 `카페, 진정성`과 협업한 제품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던 메뉴를 대중화했다. 로얄밀크티는 스리랑카 하이 그로운 홍차의 산뜻한 맛과 향을 카페, 진정성과 팔도의 노하우로 구현한 음료다. 분유나 유크림이 아닌 원유를 40%이상 사용했다.
친환경 소재 `에콜린 패키지(Ecolean Package)`로 유통기한이 짧은 매장 제조 메뉴의 단점을 보완했다. 상온 보관 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해 따뜻하게 음용 가능하다.
윤종혁 팔도 마케팅 담당은 “이번 제품은 프리미엄 밀크티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히트 메뉴를 일상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김포에 첫 매장을 연 카페, 진정성은 지난 7월 오픈한 광주점을 포함해 전국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팔도는 제품 라인업도 지속 확대하며 카페, 진정성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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