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굣길 동급생에 흉기 휘두른 고교생…'특수상해' 체포
CBS노컷뉴스 김정록 기자 2023. 8. 22.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굣길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21일) 오후 3시 2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상에서 같은 학교 동급생에게 식칼을 휘둘러 다치게 한 A군을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피해 학생에게 괴롭힘을 당해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 손목과 등에 경미 부상…생명 지장 없어
가해 학생 '괴롭힘 당해 화가 났다'…경찰 조사중
가해 학생 '괴롭힘 당해 화가 났다'…경찰 조사중
하굣길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21일) 오후 3시 2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상에서 같은 학교 동급생에게 식칼을 휘둘러 다치게 한 A군을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피해 학생은 손목과 등에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피해 학생에게 괴롭힘을 당해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정록 기자 roc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편의점에 총기 강도라니"…안전지대 위협 받나
- 시청자 숨지게 하고 시신 유기…20대 BJ '징역 30년' 확정
- 첫날밤 태국인 아내에 성폭행 고소당한 50대…1심 "무죄"
- "신분증 보여주세요" 편의점주 요청에…10대, 흉기 꺼냈다
- '이다영은 왜 이제야 김연경을 저격했나' 의미는?
- '이태원 참사' 300일 앞둔 유족들…국회까지 삼보일배
- "사령관, 1사단장이 쪽팔리게 합참명령 운운하면 직권남용"
- 도쿄전력 "오염수 해양 방류 준비작업 돌입"
- 속전속결 '오염수 방류' 나선 日…韓 권고안은?
- 윤재옥, 이재명 겨냥 "'비회기 영장청구', 또 다른 특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