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민권익위-농협, 추석 선물세트 소비동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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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왼쪽 네번째부터) 농협중앙회장과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등이 22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소비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김삼주 축산관련단체협의장,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정승윤 부위원장, 이학구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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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왼쪽 네번째부터) 농협중앙회장과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등이 22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소비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등을 살펴보며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경기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농협과 농민단체는 21일 국민권익위원회 전원위원회 의결을 거쳐 명절기간 선물가액이 30만원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농축산물 판매 확대 및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이 완화되어 위축되었던 농축산물 소비도 차츰 풀리길 기대해 본다”며 “소비자들께서도 친지·이웃분들과 우리 농축산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시고 각종 자연재해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더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김삼주 축산관련단체협의장,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정승윤 부위원장, 이학구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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