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월드비전에 자립준비청년 후원금 전달

이다솜 기자 2023. 8. 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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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는 22일 월드비전 서울본부에서 최용준 대표이사와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립준비청년 셀프-헬프 사업 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업 기금은 법적 보호시설을 떠나 독립해야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생활비 및 주거비 등으로 사용한다.

최용준 LIG 대표이사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고 주체적으로 삶을 계획하고 선택하기를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해 사회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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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LIG는 22일 월드비전 서울본부에서 최용준 대표이사(오른쪽)와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왼쪽)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립준비청년 셀프-헬프 사업 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LIG) 2023.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다솜 기자 = LIG는 22일 월드비전 서울본부에서 최용준 대표이사와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립준비청년 셀프-헬프 사업 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21년부터 이어온 LIG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사업 기금은 법적 보호시설을 떠나 독립해야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생활비 및 주거비 등으로 사용한다.

최용준 LIG 대표이사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고 주체적으로 삶을 계획하고 선택하기를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해 사회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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