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걸으면 주민에 식료품 전달”…광주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 진행

김호 2023. 8. 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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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섬 길을 걷고 일정 목표 걸음수가 모이면 섬 주민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운영됩니다.

올해 대상지는 완도이며 노화도와 보길도, 소안도 등 3개 섬에서 총 5000만 걸음이 달성되면 완도군 내 20인 미만 섬에 살고 있는 가구에 식료품이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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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신세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섬 길을 걷고 일정 목표 걸음수가 모이면 섬 주민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운영됩니다.

올해 대상지는 완도이며 노화도와 보길도, 소안도 등 3개 섬에서 총 5000만 걸음이 달성되면 완도군 내 20인 미만 섬에 살고 있는 가구에 식료품이 전달됩니다.

‘도장찍기 챌린지’는 스마트폰으로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참여할 수 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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