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조만간 최종 승인 절차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의 정부 승인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는 22일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이 최종 승인절차인 국토교통부 중앙산업단지계획 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주 국가산단 계획 승인으로 충주시에 부족한 산업단지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며 "우수한 바이오헬스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의 정부 승인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는 22일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이 최종 승인절차인 국토교통부 중앙산업단지계획 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빠르면 이달 말에서 늦어도 다음 달 초에는 심의를 마치고 오는 10월 중 산단 계획이 승인 고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년 8월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돼 2020년 9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은 서충주 신도시와 연계해 오는 2029년까지 5126억 원을 들여 224만㎡ 규모로 준공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주 국가산단 계획 승인으로 충주시에 부족한 산업단지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며 "우수한 바이오헬스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편의점에 총기 강도라니"…안전지대 위협 받나
- 시청자 숨지게 하고 시신 유기…20대 BJ '징역 30년' 확정
- 첫날밤 태국인 아내에 성폭행 고소당한 50대…1심 "무죄"
- "신분증 보여주세요" 편의점주 요청에…10대, 흉기 꺼냈다
- '이다영은 왜 이제야 김연경을 저격했나' 의미는?
- '김명수 코트' 직격했던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尹과도 친분
- '한경협'으로 바뀐 전경련에 4대 그룹 계열사 합류
- "사령관, 1사단장이 쪽팔리게 합참명령 운운하면 직권남용"
- 속전속결 '오염수 방류' 나선 日…韓 권고안은?
- "트럼프 父子 머리에 총 쏘겠다" 이메일 보낸 美여성…유죄시 형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