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안산·안양·군포 호우주의보…23일까지 30~150㎜ 비

최대호 기자 2023. 8. 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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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은 22일 오후 2시35분을 기해 경기 과천·안산·안양·군포시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누적강우량이 60㎜ 이상이거나 12시간 누적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호우특보 발효 지역을 포함한 경기도 전역에는 22~23일 양일간 30~120㎜(많은 곳 15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번 비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야외 활동 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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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 자료사진. /뉴스1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22일 오후 2시35분을 기해 경기 과천·안산·안양·군포시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누적강우량이 60㎜ 이상이거나 12시간 누적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호우특보 발효 지역을 포함한 경기도 전역에는 22~23일 양일간 30~120㎜(많은 곳 15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번 비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야외 활동 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호우특보 발효 지역에서는 비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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