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상협 “‘잼버리 파행’ 정치 공세 중단하고 새만금 사업 적극 지원해야”
이지현 2023. 8. 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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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와 익산, 군산, 전북서남상공회의소로 구성된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가 오늘(22일) 성명을 통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과는 별개로 새만금 개발 사업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또 새만금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내부 개발을 위한 공항과 항만, 도로 등 기반 시설은 차질 없이 건립돼야 한다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국가 예산 투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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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와 익산, 군산, 전북서남상공회의소로 구성된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가 오늘(22일) 성명을 통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과는 별개로 새만금 개발 사업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새만금잼버리대회의 파행 책임은 조직위원회와 관련된 모두의 책임이라며 전라북도에 책임을 몰아가는 정치 공세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또 새만금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내부 개발을 위한 공항과 항만, 도로 등 기반 시설은 차질 없이 건립돼야 한다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국가 예산 투입을 요구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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