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이동관 청문보고서 24일까지 재송부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안을 재가해서 보냈다.
윤 대통령이 설정한 재송부 요청 시한은 24일로 이때까지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청문보고서 없이 당일 바로 이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다.
대통령은 국회에서 기한 내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경우 10일 이내의 기간을 정해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안을 재가해서 보냈다. 윤 대통령이 설정한 재송부 요청 시한은 24일로 이때까지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청문보고서 없이 당일 바로 이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다.
앞서 국회는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으나 적격 여부에 대한 여야간 의견 차이로 청문보고서 송부 시한인 전날까지 합의하지 못했다. 대통령은 국회에서 기한 내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경우 10일 이내의 기간을 정해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공족 오죽 했으면"…어느 이디야 매장의 결단 '3시간 후엔…'
- 무더위에도 불티나게 팔렸다…올 가을 핫한 '패션 트렌드' [오정민의 유통한입]
- "엔비디아 형님만 믿어요" 들썩…개미들 돈 몰린 종목
- "3개월만 살게요"…집주인이 단기임대 반긴 이유 [심형석의 부동산정석]
- 빚 200조원 넘어선 한전…'돌려막기'도 어려워지나
- DJ소다, 2차 가해에 일침…"원인은 섹시한 옷 아냐"
- 월드컵 우승보다 주목받은 '도둑 키스'…"나쁜 의도 없었다"
-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 공효석과 12년만 이혼
- 20대 태국인 아내 강간 혐의로 재판 넘겨진 50대 남성 무죄
- 코로나19 새 변이 출현 소식에…백신주 줄줄이 폭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