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오염수 배출 첫날에도 안전기준 부합 여부 현장 감시·평가 계속"

유혜인 기자 2023. 8. 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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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안전 기준 부합 여부에 대한 현장 감시 및 평가 활동을 계속해 나간다.

22일 IAEA에 따르면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배출하는 첫날인 오는 24일부터 안전 기준 부합 여부에 대한 현장 감시 및 평가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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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19일 촬영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내 보관 중인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보관 탱크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안전 기준 부합 여부에 대한 현장 감시 및 평가 활동을 계속해 나간다.

22일 IAEA에 따르면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배출하는 첫날인 오는 24일부터 안전 기준 부합 여부에 대한 현장 감시 및 평가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IAEA 측은 "배출 시작 당일부터 그 이후 쭉 현장에서 안전기준에 부합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들 활동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며 "실시간 자료 및 준실시간 감시 자료 제공을 포함해 국제사회 활용을 위해 유용한 자료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IAEA는 방류가 시작되는 대로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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