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개막전 벤치' 맨유 드디어 움직인다, '2900만 파운드 스타' 영입 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가 드디어 움직이는 모습이다.
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 영입을 위해 2900만 파운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드디어 움직이는 모습이다. 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 영입을 위해 2900만 파운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암라바트는 올 여름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맨유로 이적하는 것과 연결돼 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2023~2024시즌 업그레이드를 노린다. 메이슨 마운트, 안드레 오나나, 라스무스 회이룬은 품에 안았다. 중원 추가 보강을 꾀하고 있다. 카세미루의 짝으로 암라바트 영입을 원하고 있다. 암라바트는 지난 시즌 피오렌티나 중원의 핵심이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모로코 4강 주역이기도 하다.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암라바트와 개인적인 합의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미 많은 금액을 사용했다.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 암라바트의 이적료는 이미 2900만 파운드로 잠정 합의됐다. 다만, 이는 맨유가 해리 매과이어 및 도니 반 더 비크를 매각해야 활용할 수 있다. 암라바트는 최근 사건에 대해 좌절감을 느꼈다'고 했다.
이 매체는 '피오렌티나는 올 여름 암라바트의 이적이 이뤄질 것을 암시했다'고 덧붙였다. 암라바트는 지난 20일 열린 제노아와의 이탈리아 세리에A 개막전에서 벤치만 지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우종 "피치 못할 사정으로 ♥정다은과 떨어져 생활..마음에 철조망 있지 않나" ('동상이몽2')
- "19살 조카와 불륜한 남편? 헤어져" 서장훈 극대노 "사랑 없으면 죽니?" ('물어보살')[종합]
- '44세' 젝키 고지용 너무 야윈 근황 충격 "아들 승재, 이제 영재 아냐"(여기가 우리집)
- 손지창 "80억 CEO? 역대 최고 매출...코로나로 3년간 매출 0원" ('동상이몽2')[종합]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이젠 어쩔 수 없어" ('회장님네')[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