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연기 대신 ♥민혜연 골프 코칭 근황‥커플룩 입고 데이트(의사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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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부부가 골프장에서 금슬을 자랑했다.
영상에서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 지인들과 함께 인천의 한 골프장을 찾았다.
핫핑크색 의상을 입은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와 커플룩으로 색감을 맞췄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퍼팅 연습을 했고, 주진모는 민혜연 옆에서 칭찬을 해주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며 아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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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주진모,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부부가 골프장에서 금슬을 자랑했다.
최근 민혜연의 채널 ‘의사 혜연’에는 ‘VLOG 라운딩은 핑계고’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서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 지인들과 함께 인천의 한 골프장을 찾았다. 핫핑크색 의상을 입은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와 커플룩으로 색감을 맞췄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퍼팅 연습을 했고, 주진모는 민혜연 옆에서 칭찬을 해주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며 아내를 응원했다.
민혜연은 자막으로 “남편과 함께 즐길 취미가 생겨서 너무 좋은 요즘. 저보다 더 열정적인 남편”이라고 적었다. 주진모는 “잘했어. 그렇지”라고 외치며 민혜연을 응원했다. 민혜연은 “조금씩 느는 제 실력이 뿌듯한 남편. 그래서 저도 더 열심히 연습하게 되고 잘하고 싶어져요”라고 의욕을 보였다.
해가 질 때까지 라운딩을 하던 주진모는 “여성분 세 분을 모시고 쳐본 건 처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부부는 강원도 문막에 있는 골프장에서 친구 부부와 동반 라운딩을 했다. 일요일 아침 4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나왔다고 밝힌 민혜연이 “계속 믿기지 않는다. 이런 현실이”라고 하자, 주진모는 “나도 여보랑 나가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혜연은 “난 이 시간에 나가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이날도 부부는 커플 운동화를 신고 금슬을 자랑했다. 주진모는 라운딩 내내 코치 역할을 하며 골프 초보인 아내를 이끌었다.
(사진=민혜연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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