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벤츠 프로모션 당첨자에 차량 전달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7월 한 달간 진행한 ‘달려라 대한민국! 타이어 교체하고 벤츠타자!’ 이벤트 2회차 1등 당첨 축하 및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11일 7월 한 달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벤츠 프로모션 두 번째 회차의 추첨을 진행했다. 그 결과 9만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등에 당첨된 주인공은 7월 29일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상동점에서 타이어 교체 후 이벤트에 응모한 김종경씨로 두 번째 벤츠 E클래스 주인공이 됐다.

이벤트 당첨자인 김종경 (가운데)씨에게 전달식을 진행한 후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좌)과 부인 박홍남(우측)씨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타이어뱅크.)

1등 당첨자 김종경씨는 “지금껏 이런 큰 행운이 온 것은 처음이라 믿어지지 않는다”며 “평소 다닌던 매장에서 이름 써서 넣어보라고 권해 별 생각없이 응모한 것인데 뽑아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좋은 일 하셔서 복 받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타이어뱅크 많이 이용하시고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이외에도 2등 삼성QLED 85인치 TV, 3등 비스포크 청소기 3대 등의 상품이 당첨자에게 증정됐다.

김성진 (jini@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