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측 “‘인사하는 사이’ 제안 받아” 한지민과 로맨스 성사되나[공식입장]

왼쪽부터 이준혁 한지민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준혁, 한지민이 로맨스 드라마로 만날까.

이준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8월 22일 '인사하는 사이'(가제) 출연 관련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이다. 아직 결정된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인사하는 사이'(가제)는 육아독존 비서 유은호와 유아독존 CEO 강지윤의 로맨스 드라마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제안 받은 작품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영화 '범죄도시3'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준혁이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후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준혁은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비질란테(Vigilante)' 공개를 앞두고 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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